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이같은 보증 계획을 25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 연착륙 특례보증 등 코로나19 피해지원 제도를 활용해 심사절차를 간소화하고 보증료 및 보증비율, 보증한도 등을 우대해 설 명절을 맞아 자금소요가 증가한 중소기업의 신속한 자금조달을 돕고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영풍은 한식제품을 세계 80여개국에 수출해 전세계 K-푸드 유행을 선도하는 중기부 선정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신보는 지난해 수출기업 전용 특례보증을 통해 영풍의 수출 실적이 65%이상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