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시내버스 차고지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경원여객자동차㈜와 탄소중립 실현 위한 MOU
  • 등록 2024-12-31 오전 9:18:41

    수정 2024-12-31 오전 9:18:41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가 시내버스 차고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 RE100 실천에 앞장선다.

경기교통공사는 지난 30일 경원여객자동차㈜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통 RE100 달성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교통공사가 민간 운수사업자와 연계해 차고지 등 유휴부지를 발굴, 교통분야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100% 전환하는 경기도의 ‘교통 RE100’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태양광 발전 시설은 경원여객 차고지 내 유휴부지에 설치하며 경기교통공사는 이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컨설팅과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교통공사가 추진하는 교통 RE100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