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이 진행하는 블랙프라이데이 반대(SAY NO TO BLACK FRIDAY) 캠페인은 유통업계가 과도하게 할인을 진행한 데 따른 무분별한 소비로 외려 사회·환경·경제적 피해를 입어 블랙프라이데이를 반대한다는 내용이다. 자원 절약과 내구성 강한 제품만으론 지구의 미래를 지킬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파할 방침이다.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일부 매장에선 29일 오후 5시부터 고객이 기존에 보유한 프라이탁 가방을 가져오면 서로 원하는 제품으로 바꾸는 ‘물물교환 시장’을 운영한다. 취향이 바뀐 소비자가 새 가방을 구매하기보다 함께 교환해 제품 수명을 최대한 연장하겠다는 취지다.
프라이탁의 블랙프라이데이 이니셔티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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