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28일 반등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91%(173.48) 오른 1만9159.07에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전날 1.4%대 하락하며 한 달여 만에 1만9000선이 무너졌으나 이날 거래 시작과 함께 1만9000선을 다시 회복했다.
엔화 강세가 주춤하며 수출주에 숨통을 틔웠다.
도쿄외환시장 엔/달러 환율은 오전 8시42분 현재 전날보다 0.54%(0.60엔) 높은 달러당 110.78~110.79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