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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니카는 조이를 주스 레시피 생성, 클렌즈주스 프로그램 제안, 원재료 조사 및 추천, 제품 트렌드 포착 등 식품 개발 영역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이가 처음 참여한 부분은 비가열 주스 개발이다. 오는 8월 선보일 비가열 레몬주스와 오렌지주스의 원료 원산지 제안과 분석이 조이의 손을 거쳤다. 이어 클렌즈주스 프로그램과 개별 클렌즈주스 레시피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식품공정 외 국내외 식품규제와 식품 관련 전문 논문 등도 집중 학습해 식품과 관련한 다양한 규제와 식품 규격을 검토할 수 있게 했다.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은 “혁신적인 식품 개발에 앞장서 온 올가니카가 국내 최초로 제품 개발에 식품 전용 AI를 접목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조이가 범용 AI 한계를 뛰어넘어 고도화된 혁신 푸드 개발을 이어가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