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대국(042340)은 주식회사 워너기업과 100억원 규모의 수입 축산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9일부터 오는 2011년 6월7일까지 15개월이다. 판매금액 전액은 대국의 매출로 인식된다.
대국 관계자는 "국내경기 침체 및 광우병 촛불파동 이후 수입육업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나 요즘 시장에서는 일부 물량이 품귀 현상을 보이는 등 활기를 찾고 있다"며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해 물품 공급 계약을 순차적으로 진행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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