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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SP의 대주주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측은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는 HPSP 매각 계획이 없으며, 매각을 위한 주관사 선정 절차가 진행된 바도 없다”며 “HPSP가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년 11월 05일 화요일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HPSP가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HPSP(403870)는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950원(4.47%) 오른 4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엔 주가가 4만84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는 HPSP가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언론 보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HPSP는 관련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HPSP의 대주주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측은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는 HPSP 매각 계획이 없으며, 매각을 위한 주관사 선정 절차가 진행된 바도 없다”며 “HPSP가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PSP의 대주주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측은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는 HPSP 매각 계획이 없으며, 매각을 위한 주관사 선정 절차가 진행된 바도 없다”며 “HPSP가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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