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미는 이용자가 피부를 스캔하면 즉시 개인 피부 유형을 진단한다. 피부 유형은 피부 건강에 밀접한 6개 지표를 기반해 자체 개발한 총 8개 유형으로 나뉜다. 이는 지표별 5단계로 세분화해 1.5만 가지 피부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정교한 피부 분석을 통해 개인 피부에 적합한 제품, 생활 습관에 대한 올바른 멘토링을 함께 선보인다.
피부 유형 분석에 더해 제품 전성분과 피부 타입별 추천 여부도 판독한다. 피부 진단 후 원하는 화장품을 촬영하면 해당 제품 전성분을 알려준다. 판독을 마치면 스캔한 제품과 피부 유형과의 매칭률도 알 수 있다. 아울러 개인 피부 유형에 맞는 추천 성분과 주의 성분까지 제시한다. 피부 유형 진단부터 제품 판독과 매칭률 확인, 피부 고민별 화장품 추천까지 3분 만에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옵티미 서비스는 고운세상코스메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 자사몰과 닥터지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닥터지 앱은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iOS)에서 설치할 수 있다.
한편,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가 설립해 2003년에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를 선보였다. ‘피부과학을 바탕으로 세상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자’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올바른 스킨케어 습관 ‘각보자 캠페인’, 24시간 피부 상담 챗봇 ‘멘토G’ 등 피부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