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 스바르보바 사진전 (사진=수트라하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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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슬로바키아 작가 마리아 스바르보바의 사진전 ‘어제의 미래전 퓨트로 레트로 (Futuro Retro)’가 3월 9일까지 인사동 그라운드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사진 작품 174점을 선보이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작업한 주요 작품을 5개 섹션으로 나눠 소개한다.
전시는 △노스탤지어 △퓨트로 레트로 △커플 △더 스위밍 풀 △로스트 인 더 밸리로 구성된다. 작가의 대표작인 스위밍 풀 시리즈는 물론 기업과의 협업작과 최신작도 포함된다. 작품들은 현대사회의 사회적 비판의식을 담고 있으며, 구소련 시대의 이데올로기를 반영한 고정된 프레임과 경직된 행동 패턴이 특징이다.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 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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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와 협업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컬쳐앤아이리더스’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하고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한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946개의 객실, 5개의 수영장, 15개의 레스토랑, 27홀 골프 코스 등을 갖춘 복합 리조트다. 전시장에서 리조트 숙박 예약 바우처를 제시하면 티켓 구매 시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수트라하버 리조트와 컬쳐앤아이리더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