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콜드체인 전문 기업 팀프레시가 운영하는 화물 운송 플랫폼 영차영차는 화물 차주들이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영차 오피스’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영차영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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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 오피스는 정보기술 서비스가 익숙하지 않거나, 시간을 내어 사무 업무를 처리하기 어려운 화물 차주들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모바일 팩스 발송 등의 기능이 있다. 운송사의 갑작스러운 인수증 등 각종 운송 문서 요청에도 언제든지 대응할 수 있도록 한 쉬운 사용성이 특징이다.
영차영차의 차주 회원이라면 영차 오피스의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화물 운송 일선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추첨을 통해 ‘갤럭시Z 폴드5’와 ‘갤럭시 워치6’, ‘갤럭시 버즈 프로2’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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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팀프레시 화물운송플랫폼본부 본부장은 “화물 차주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며 만족도를 높이고 차주들을 위한 종합 앱서비스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