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엘컴텍(037950)이 계속되는 은행권 위기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되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현재 엘컴텍은 전 거래일 대비 8.78% 오른 1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퍼블릭리퍼블릭 은행 위기를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이 인수하면서 한숨을 돌렸지만, 계속되는 은행권 위기가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부추겼기 때문이라고 풀이된다.
이에 따라 금값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6%(31.10달러) 오른 2,023.30달러로 2000달러 선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