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초 출시된 허니버터칩은 출시 3개월만에 매출 50억원을 달성하더니 이제는 품귀현상까지 빚으며 인기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심지어 19일 한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허니버터칩 팝니다’라는 글이 여러개 올라오더니 실제 판매도 될 정도다. 가격도 무려 정가(1500원)보다 3500원 비싼 5000원선으로 올라온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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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인기가 치솟자 해태제과는 공장 증설을 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10년 전 마이쮸 출시 이후 신제품 반응이 이렇게 뜨거운 적은 처음”이라며 “앞으로 마케팅을 강화해 연말까지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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