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가구 브랜드 씰리침대는 경기 하남 미사신도시에 씰리침대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씰리침대 하남미사점.(사진=씰리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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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미사점은 하남시의 가장 핵심 상권인 미사에 자리 잡아 신도시 고객들의 침대 매장 접근성을 확대했다.
씰리침대는 이번에 새로 오픈한 하남미사점을 서울 동남권의 넓은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는 거점 매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침대 스프링 수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를 매장 기둥으로 만드는 등 환경친화적인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서울과 경기를 연결하는 핵심 상권인 미사신도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고객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씰리침대만의 143년 전통과 독보적인 기술력이 반영된 제품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씰리침대는 1881년 목화로 유명한 미국 텍사스 씰리에서 다니엘 헤인즈에 의해 설립된 143년 전통의 매트리스 브랜드로 미국에서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