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마이 홈플러스 신용·체크카드’ 출시

  • 등록 2017-04-24 오전 9:31:40

    수정 2017-04-24 오전 9:31:4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카드가 홈플러스 매장에서 카드 이용시 전월 실적과 한도에 상관 없이 신용카드 2%, 체크카드 1%를 적립해주는 ‘마이 홈플러스 신용·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 적립처는 홈플러스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쇼핑몰이며 포인트는 일정 금액 이상 시 현금쿠폰으로 홈플러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들 매장 외 다른 가맹점에서는 홈플러스 포인트를 0.5% 적립해 주고, 이동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1.5%를 적립해 준다.

카드는 또 1000원 미만 잔돈을 할인해 주는 ‘코인 세이브’ 서비스를 월 10회 제공한다. 이는 생활 친화 가맹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결제하면 1000원 미만 잔돈을 할인해 주는 서비스이다. 가령 해당 가맹점에서 2만1950원을 결제하면 950원을 할인해 2만1000원만 청구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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