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육대회에는 19개 동별 선수단 입장식과 ’점핑 피트니스 협회‘의 초청공연에 이어 ▲줄다리기 ▲혼성계주 ▲배구 ▲7인 승부차기 ▲색판 뒤집기 ▲오자미 바구니에 넣기 6개 종목과 특별 번외 경기로 ▲신발양궁 대회가 펼쳐졌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경기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주민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