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은행은 농업인 지원확대를 위해 이 같이 농림축산정책자금 대출업무규정을 지난 10일 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농림축산정책자금 대출업무규정은 농림축산식품부 훈령으로 농업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정책자금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이번 개정으로 후계농업인의 무보증신용대출 한도가 최대 3000만원까지 확대됐다.
NH농협은행 대손보전기금부는 제도개선사항을 적극적이고 수행할 예정이다.
권준학(사진) 은행장은 “재정위기 농가에 경영회생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를 살려 농협의 사회적책임(ESG)을 적극 실천하고 농업금융 전문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지속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