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금융감독원은 6개 금융협회와 공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과 관련된 직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소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5회차레에 걸쳐 EBS 2TV를 통해 방연된다. 오는 14일 첫회 ‘튼튼한 경제의 뿌리, 금융’편을 시작으로 ‘올바른 금융생활, 저축과 여신’편(11월 21일), ‘금융을 이끄는 힘, 자산과 투자’편(11월 28일), ‘위험에 대비하다, 생명보험’편(12월 5일), ‘나의 자산 지킴이, 손해보험’편(12월 12일)등이 차례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