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금리인상 결정 앞두고 하락 출발…닛케이 0.41%↓

  • 등록 2017-03-15 오전 9:11:58

    수정 2017-03-15 오전 9:11:58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미국 금리인상 결정을 하루 앞두고 하락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15일 전날보다 0.41%(80.75) 내린 1만9528.75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4~15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OMC) 3월 정례회의를 열고 미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 시장은 0.25% 오른 0.75~1.00%가 되리라 전망하고 있다. 이 여파로 간밤 뉴욕 증시도 소폭 하락 마감했다.

엔화도 강세로 일본 수출주에 부담을 주고 있다. 도쿄외환시장 엔/달러 환율은 오전 8시49분 현재 전날보다 0.42%(0.49엔) 낮은 달러당 114.67~114.68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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