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쿠첸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언택트) 설날을 미리 준비하는 스페‘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쿠첸 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이번 설에도 많은 이들이 고향을 방문하기보다는 마음을 담은 선물을 통해 명절 인사를 대신할 것”이라며 “이에 제품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쿠첸 제품이 입점한 모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롯데하이마트, 이마트 등 양판점, 할인점, 전문점에서는 오는 2월 6일부터 20일까지 프로모션 대상 밥솥을 구입하면 최대 25% 제품 할인과 함께 상품권 증정,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쿠첸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과거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인 만큼, 설에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는 이들이 많을 것”이라며 “이에 다양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