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2023년의 경우 여름철 폭염으로 전 세계 150만BD 공급감소 영향이 발생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폭염이 예상되고 있어 이로 인한 가동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특히 유럽 정유사들의 경우 1970년대 80년대 지어진 설비들이 많아서 폭염보다는 강추위에 대응하기 용이하도록 설비돼 있음. 혹서기 가동차질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은 동부 해안과 중서부 지역의 정유사들이 유럽과 마찬가지로 설계상 폭염에 취약한 것으로 파악된다.” -2024년 2분기 에쓰오일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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