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주택 임대료 카드 납부 확대 실시

  • 등록 2016-11-10 오전 9:34:37

    수정 2016-11-10 오전 9:34:37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카드는 주택 임대료를 신한카드로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11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대상은 LH공사 65만, 전북개발공사 약 4000세대 등이다.

이에 따라 대상 임대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은 11일부터 별도 수수료 없이 신한카드(체크 포함)로 임대료를 자동이체 신청할 수 있다. 이날부터 전용 콜센터(1522-3860)로 전화해서 신청하면 된다.

신한카드는 1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주택 임대료 자동이체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이체 신규 신청 후 첫 회 납부 시 신용카드는 1만원, 체크카드는 5000원을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주택 임대료를 자동이체 신청한 고객이 아파트 관리비와 도시가스 요금도 자동이체 신청하면 아파트 관리비는 1만원, 도시가스는 5000원을 각각 1회씩 현금 돌려주기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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