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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관광객에게도 ‘쟁여템(쟁여 와야 하는 아이템)’으로 유명하다고 세븐일레븐은 설명했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21일 저지우유푸딩을 직소싱해 전국 점포에 도입했다.
점포별 상품 재고를 조회하는 ‘우리동네 상품찾기’에서는 저지우유푸딩 출시 이후 현재까지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전체 상품 중 1위를 차지했다.
디저트 카테고리 전체 검색량도 전년동기대비 8배 가량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소비자들의 글로벌 먹거리에 대한 지식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해외 각국의 세븐일레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상품 소싱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김해성 세븐일레븐 글로벌소싱팀 담당MD는 “이번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세븐일레븐만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