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국가들은 글로벌 경기후퇴(recession)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출구전략에 앞장서는 모습이다. 또 현재 아시아 국가들의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높다는 점이 금리를 높일 수 있는 배경이 되고 있다.
대만과 태국도 곧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국이 오는 14일 통화정책회의에서, 대만이 오는 9월에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기준금리 인상에 시동을 걸었던 호주는 최근 유럽 위기 등을 들어 금리를 동결했고 인도네시아도 금리를 동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