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코로나19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9월 중 첫 투여를 시작한다. 이를 통해 ‘DWRX2003’의 안전성, 내약성과 유효성 등 약물 유효성 초기 지표를 확인할 예정이다.
‘DWRX2003’는 세포 자가포식 작용을 활성화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진다. 회사측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체내 효능시험을 진행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 콧물과 폐 조직에서의 바이러스 역가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코로나19` 비상 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