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바오밥, 온 가족을 위한 ‘패밀리 모기기피제’ 신제품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태남생활건강의 퍼스널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은 가족을 위한 패밀리 라인 신제품으로 ‘밀크바오밥 패밀리 모기기피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식약처 인증 의약외품으로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부모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인체 발산 냄새를 감지하여 접근 및 흡혈하는 해충의 후각 수용체를 식물 기반 모기 기피 성분으로 교란, 해충의 접근을 차단하는 원리가 적용된 모기·털진드기 기피제다.

모기 기피 성분은 후추 식물에 기반한 성분이자 세계보건기구에서 인체용 해충 퇴치제로 권장하는 이카리딘 성분을 적용했다. 또한 한국피부과학연구소에서의 피부자극 테스트를 통해 0.00 저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하고 여린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효능은 약 4~5시간 지속되며, 지속시간 이후 덧뿌려 모기 퇴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과 은은한 솔잎 향이 특징이며, 간편하게 뿌리는 미스트 타입의 제품으로 실내는 물론 휴대하고 다니며 야외활동 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밀크바오밥 패밀리 모기기피제는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피부가 연약한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가족단위의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캠핑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 밀크바오밥 모기 기피제로 편안하게 야외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