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빅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서비스 출시

  • 등록 2017-05-16 오전 9:40:04

    수정 2017-05-16 오전 9:40:04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BC카드가 로봇기술과 인공지능(AI)를 활용해 보고서의 제작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인 ‘신규 상권분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BC카드는 오는 6월부터 기업과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이런 신규 상분석 보고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이다.

BC카드는 이 서비스를 통해 기존 상권분석 보고서 작성을 위해 필요했던 자원을 대폭 절약할 있고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기존 대비 저렴한 가격에 많은 수의 기업 및 가맹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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