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알에프세미가 4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철회하면서 약세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5분
알에프세미(096610)는 전날 대비 12.39% 내린 4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에프세미는 제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을 철회한다고 전날 밝혔다. 회사 측은 철회 사유에 대해 “발행대상자가 신한투자증권에서 펀드를 설립해 진행하려 했으나, 인수 절차를 인하지 못해 철회했다”며 “신한투자증권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