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과채주스 '하루야채30' 시리즈 선봬…배우 임시완·김선영 모델로

기존 ''하루야채'' 브랜드 리뉴얼해 신제품 6종 출시
한국임상영양학회 엄선 30가지 야채 함유…하루 야채권장량 충족
  • 등록 2024-07-01 오전 10:30:32

    수정 2024-07-01 오전 10:30:32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hy는 국내 대표 과채주스 브랜드 ‘하루야채3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hy ‘하루야채30’ 모델 배우 김선영과 임시완.(사진=hy)


이번 하루야채30 시리즈는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엄선한 30가지 야채를 함유해 필수적인 야채 영양 섭취를 돕도록 원물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하루야채30 200㎖ 4종(오리지널·옐로우·퍼플·라이트) △하루야채30 145㎖ 2종(BB·FIBER) 등 총 6종으로 구성했다.

먼저 하루야채30 오리지널과 옐로우, 퍼플은 30종의 유기농 야채와 함께 자연유래 성분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을 각각 더해 야채 일일권장량 350g을 충족하고 균형 잡힌 영양 밸런스를 제공한다. 하루야채30 라이트는 브랜드 최초로 당 저감 과채주스로 기존 대비 당 함량을 30% 줄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하루야채30 BB는 피부 건강을 위한 부원료 5종, 하루야채30 FIBER는 식이섬유 6000㎎을 각각 담아 고객의 영양소별 니즈에 따라 섭취 가능한 이너뷰티 제품이기도 하다.

hy는 이번 하루야채30 브랜드 모델로 배우 임시완과 김선영을 발탁하고 공식 TV CF를 론칭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품 신청 및 문의는 온라인몰 프레딧 또는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가능하다.

서일원 hy 건강식품CM 팀장은 “이번 제품은 일일야채 권장량 350g을 충족함과 동시에 국내 최대 수준의 30가지 유기농 야채로 건강한 식습관을 돕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개발해 국내 과채주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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