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채 91일물, 3.350%에 5000억원 낙찰…응찰 1조2100억원

응찰금리 3.000~3.420%
  • 등록 2024-07-29 오전 11:14:31

    수정 2024-07-29 오전 11:14:31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29일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 91일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12개사가 3.350%에 5000억원을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앞서 응찰에는 16개사가 1조2100억원 어치를, 응찰금리는 시장유통수익률 기준 3.000%에서 3.420% 사이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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