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기업 코웰메디는 배우 이경영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코웰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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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메디는 지난 1일 배우 이경영, 임현태와 함께 한 TV, 라디오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임플란트는 역시 코웰메디 임플란트’, 광고에서도 ‘임플란트 선택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등의 광고 카피를 통해 국내 최초의 임플란트 국산화 성공 기업의 위상을 강화하고, 오랜 경험과 축적된 연구결과에 기반한 코웰메디의 제품력을 알려갈 예정이다.
또한 광고 런칭을 기념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댓글 이벤트도 동시 전개한다. 코웰메디는 이벤트와 광고 캠페인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안내는 블로그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이 국산 임플란트 시장을 개척해 온 코웰메디의 노력과 그동안 거둔 성과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더 많은 이들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코웰메디는 1994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한 김수홍 박사가 지난 2000년에 설립한 기업이다. 2004년 업계 유일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데 이어 미국(FDA), 유럽(CE), 영국(MHRA), 캐나다(Health Canada) 등 수많은 국제적 인증을 획득하며 전 세계 70여 개국에 치과용 임플란트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2010년에는 세계 최초로 E.rhBMP-2 성장인자 기반 골이식재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