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8월 프리시즌 마케팅 투어 겸 전지훈련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통해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8월 3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을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 경기에서 FC 바이에른 선수들과 함께 입장할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모집한다. 총 8명의 플레이어 에스코트를 선발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은 만 6세에서 만10세 사이, 신장 110cm이상 130cm 미만의 어린이면 응모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기념하여 아우디 공식 딜러 전시장과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고객 대상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FC 바이에른 뮌헨의 주요 파트너사인 아우디는 2002년부터 구단을 지원해 왔다. 아우디는 매 시즌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에게 새 시즌을 위한 아우디의 순수 전기 프리미엄 모델로 구성된 차량을 전달하고 있다. 양 측의 파트너십은 오는 2029년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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