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테우스자산운용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벤처기업 인수합병(M&A) 지원센터의 M&A 자문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사진=메테우스자산운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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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메테우스자산운용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벤처기업 인수합병(M&A) 지원센터의 M&A 자문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 M&A 지원센터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부터 지정받은 공신력있는 기관이다. M&A시장 전문가와 연계를 통해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 M&A시장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M&A 지원센터는 중소기업기본법 상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등 요건을 갖춘 기업의 M&A 추진에 필요한 기업실사 수수료의 40%(최대 1000만원 한도)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 기업가치 평가비용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중소벤처기업 M&A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한국벤처캐피탈협회로부터 M&A 신규 자문기관으로 선정됐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부동산 운용 부문에서 강점을 쌓아왔던 점을 바탕으로 우수 부동산 자산 등을 보유한 우량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M&A 주선 및 자문업무를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
M&A 자문업무를 담당하는 박승호 메테우스자산운용 상무는 “당사는 이미 여러 기업의 대체자산 개발과 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 역량을 우량 자산 보유 기업의 M&A에 활용한다면 업계 최상위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