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SH공사·국민銀, 청년 주거난 해소 손잡았다

  • 등록 2017-04-20 오전 9:44:05

    수정 2017-04-20 오전 9:44:05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주택금융공사가 서울주택도시공사, 국민은행과 함께 청년세대 주거난 해소를 위한 공동협력에 나선다.

주택금융공사는 19일 서울주택도시공사, 국민은행과 함께 ‘청년주택사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 곳은 2030 청년세대의 주거난 해소를 위한 서울시의 서울리츠사업 등 청년임대주택 건설과 매입에 필요한 자금 지원에 협력키로 했다.

주택금융공사는 이 자금 지원 과정에서 보증료를 최저 연0.1% 적용해 총사업비의 70% 범위까지 보증우대 혜택을 부여하고, 사업장별로 국민은행과 공동으로 금융상담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대출금리를 최저 연3.15% 고정금리로 적용해 다른 주택금융상품보다 낮은 수준에서 제공키로 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청년주택사업에 대해 설계 및 시공 등 건설기간 사업관리와 준공 후 임대주택 위탁관리를 수행키로 했다.

서울시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에게 우선적으로 공급되는 사업으로 공공임대주택은 시세의 60~80%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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