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집중호우 피해지역서 현장 금융상담 서비스

  • 등록 2020-08-19 오전 10:20:12

    수정 2020-08-19 오전 10:20:12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금융감독원이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순회하며 현지 주민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금융상담을 해주는 ‘금융사랑방버스’ 서비스를 운영한다.

금감원은 각 지원 직원들과 금융사 직원들이 20~21일과 24~27일 남원·곡성·구례·하동·충주·철원 등을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금감원 직원들과 은행 및 보험사 직원들은 차량 침수피해 등 보험금 청구와 피해 복구를 위한 대출상 및 연장 등에 관한 현장상담을 실시한다.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과 중소기업을 상대로 금융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할 예정이다.

수해 관련 금융상담을 원하는 경우 금융사랑방버스에서 전문상담원과 1대 1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금감원은 정해진 날짜에 상담장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각 지역 소재 금감원 지원의 ‘집중호우 피해지역 종합금융지원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하면 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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