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분기 설비투자, 전년比 4.5%↑

  • 등록 2017-06-01 오전 9:53:04

    수정 2017-06-01 오전 9:53:04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재무성은 일본의 1분기(1~3월) 금융업과 보험업을 뺀 전 산업 설비투자액이 전년보다 4.5% 늘어난 14조2901억엔(약 144조4000억원)이라고 1일 밝혔다. 2개분기 연속 증가다. 제조업은 1.0%, 비제조업은 6.3% 늘었다.

일 국내총생산(GDP) 개정치를 산출하는 기초가 되기 때문에 관심도가 높은 소프트웨어 제외 전 산업 설비투자액은 계절조정치 기준 전기보다 1.3% 증가했다.

전 산업 매출액은 전년보다 5.6% 늘어난 350조6366억엔(약 3544조원)이었다. 제조업은 4.3% 증가, 비제조업은 6.1% 증가였다.

경상이익은 26.6% 늘어난 20조1314억엔, 이중 제조업은 70.3% 늘고 비제조업은 10.7% 늘었다.

이 결과는 오는 8일 공개 예정인 올 1분기 GDP 개정치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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