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류화현 위메프 대표 “구영배 회장 해결만 기다리고 있지 않아”

  • 등록 2024-08-02 오후 3:12:37

    수정 2024-08-02 오후 6:08:32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티몬·위메프(티메프) 법원에 회생 신청을 한 가운데,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개인적인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인수합병과 매각 논의 중”이라며 “구영배 큐텐 회장의 해결만을 기다리고 있어선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2일 말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법원장 안병욱 ·부장판사 김호춘 양민호)는 이날 오후 3시부터 티메프의 첫 심문기일을 진행한다. 오후 3시에는 류광진 티몬 대표가, 3시 30분에는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각각 30분간 심문에 참석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서초구 회생법원 기업회생 심문기일 출석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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