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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메디텍에 따르면 ‘URO-UEMXD’는 충격파를 체내에 전달해 요로, 신장 등의 결석을 파쇄하는 마그네틱 방식의 체외충격파 쇄석기다. 이 기기는 초음파 프로브와 C-arm형 X선투시촬영장치 등을 통해 결석의 위치를 확인하게 된다. 그런 다음 충격파 발생기와 초점을 일치시켜 결을 파쇄한다. 투과성 요로 결석 환자의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 시술자의 편리성을 강화한 셈이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URO-UEMXD를 통해 비뇨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지난해 9월 엠아이텍의 체외충격파 쇄석기 사업부문 인수를 통해 한층 강화된 비뇨기과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 및 우수한 장비 도입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