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임종룡 “현 예금자보호한도, 굉장히 낮은 수준 아냐”

  • 등록 2016-10-18 오전 10:38:49

    수정 2016-10-18 오전 10:38:49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8일 15년째 5000만원의 수준으로 묶여 있는 1인당 예금자보호한도에 대해 “현재 수준이 굉장히 낮은 수준은 아니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당국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서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예금보험한도 조정을 전제로 검토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예금자보호 한도는 경제규모만 아니라 금융기관에 미치는 영향 등을 심층적으로 고려해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금자보호법은 예금자보호 한도를 1인당 국내총생산(GDP) 등을 고려해 책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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