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콜드플레이(COLDPLAY) 첫 내한공연

  • 등록 2016-11-15 오전 9:56:13

    수정 2016-11-15 오전 9:56:13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현대카드는 내년 4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영국의 모던 록(ROCK)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을 초정해 22번째 슈퍼콘서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200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2017년 10주년을 맞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에는 폴 매카트니와 스티비 원더, 메탈리카, 에미넴, 레이디 가가, 마룬5, 비욘세 등이 다녀갔다.

이번 슈퍼콘서트 티켓은 스탠딩 G1, G2가 15만4000원이며, 스탠딩 G3, G4가 13만2000원이다. 지정석은 P석과 R석, S석이 각각 14만3000원과 13만2000원, 11만원이며, A석과 B석, C석은 각각 9만9000원, 7만7000원, 4만4000원이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1인 4매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회원은 사전 예매를 통해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24일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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