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지난 분기에 말했던 인수·합병(M&A)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지금 후보를 두고 진행하고 있는 사안도 있다. 조만간 발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M&A에 필요한 자금도 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자산 유동화와 지금 진행하고 있는 투자, M&A 등을 복합적으로 보면서 현금 흐름을 준비하고 있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가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보유한 현금과 자산 유동화를 통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최두환 SK피유코어 대표 겸 SKC 최고재무책임자(CFO), 4일 SKC(011790)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