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적중에 성공한 7건은 1등 이외에도 2, 3, 4등을 중복으로 맞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최소 구매 금액은 4000원이었으며, 최대 구매 금액은 9만6000원이었다. 9만6000원을 구매한 2건은 1등 1건을 포함해, 2등 7건, 3등 20건, 4등 30건 등 총 58건을 적중하는 데 성공했다.
1등 이외에 2등부터 4등의 적중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228건/119만 1680원), 3등(3093건/4만3930원), 4등(2만3936건/1만1360원)이었다. 1등부터 4등까지 합산한 총 적중건수는 2만7264건에 달했으며, 모든 적중금을 합산한 금액은 13억 5874만 6780원이었다.
이번 주말에는 축구팬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EPL 경기들이 많았다. 먼저, 리버풀-맨시티전은 리버풀의 2-0 완승으로 끝이 났다. 이번 경기에서는 코디 학포와 무함마드 살라흐가 득점에 성공했다. 이 경기 결과로 맨시티는 공식전 7경기(정규리그 4패, 챔피언스리그 1무1패, 리그컵 1패) 무승의 부진에 빠졌다
‘캡틴’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 토트넘은 풀럼과 1-1로 비겼다. 토트넘은 후반 38분 톰 케어니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위를 차지했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손흥민도 이 경기에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17위 크리스털과 11위 뉴캐슬의 대결에서는 상대적으로 리그 순위가 높은 뉴캐슬이 승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 경기 역시 1-1로 비겼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축구토토 승무패 81회차 게임에서 1등 적중 7건을 포함해 총 적중금이 13억 원 이상 발생했다”며 “다가오는 축구토토 승무패 82회차 게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82회차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경기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