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랜드이츠의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더카페(THE CAFFE)’가 ‘베리 베리 레드(VERY BERRY RED)’ 콘셉트로 겨울 신메뉴 4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베리 베리 레드’ 신메뉴는 달콤한 딸기와 향긋한 오미자를 사용한 메뉴들로, 음료 3종과 베이커리 메뉴 1종으로 구성됐다. 더카페는 △은은한 단맛과 향의 ‘오미자티’ △딸기 요거트스무디와 그래놀라를 결합한 ‘딸기 그래놀라 요거트스무디’ △더카페 시그니처 시크릿베이스와 딸기가 어우러진 ‘시크릿 딸기라떼’ △겹겹이 쌓아올린 ‘딸기 티슈브레드’를 선보인다.
신메뉴 ‘오미자티’는 따뜻함이 필요한 계절인 겨울에 적합한 메뉴로 부드럽고 은은한 맛과 향이 특징이며, 아이스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 ‘딸기 그래놀라 요거트스무디’는 딸기 요거트스무디에 그래놀라를 토핑으로 올려 다채로운 식감이 특징이다. ‘시크릿 딸기라떼’는 더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시크릿 라떼를 확장한 딸기 음료 메뉴다.
베이커리 신메뉴인 ‘딸기 티슈브레드’는 겹겹이 쌓아 올린 패스트리 식빵의 고소한 버터 풍미에 생크림과 달콤한 딸기의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더카페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빨간 색깔이 매력적인 오미자와 겨울 제철인 딸기를 사용한 메뉴를 준비했다”라며 “올 겨울 더카페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레드 메뉴들과 함께 달콤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카페의 ‘베리 베리 레드’ 신메뉴 4종은 3일부터 전국 더카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