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한양행, ‘렉라자’ 기술료 804억 수령에 ↑

  • 등록 2024-09-11 오전 9:36:57

    수정 2024-09-11 오전 9:36:57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유한양행(000100)이 강세를 보인다.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관련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5.89%(7100원) 오른 12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미국 출시로 6000만 달러(약 804억원)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한양행의 지난해 매출 1조 8590억 원의 2.5%를 넘는 규모다.

마일스톤의 내용은 레이저티닙(Lazertinib)과 얀센 바이오테크의 아미반타맙(Amivantamab, 항암 치료제) 병용요법 상업화 개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