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공시시스템 개선

  • 등록 2016-10-25 오전 11:05:30

    수정 2016-10-25 오전 11:05:3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여신금융협회(회장 김덕수)는 일반 소비자가 여신금융회사의 경영공시를 비롯한 각종 상품공시를 보다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공시페이지를 새롭게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

그 동안은 협회공시자료가 협회홈페이지내에서 제공되고 접속속도가 느려 공시자료에 대한 접근성이 다소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하지만 공시페이지를 별도로 새롭게 오픈함에 따라 공시자료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가맹점이 각 카드사별 신용카드(체크·선불카드 포함) 매출 및 대금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카드가맹점 매출정보 통합조회시스템도 개선했다. 이에 따라 모바일 웹에서도 관련 정보를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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