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임종룡 “우리은행 30% 매각시 자율적 경영 확고하게 보장”

  • 등록 2016-10-18 오전 10:58:03

    수정 2016-10-18 오전 10:58:03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8일 우리은행 민영화와 관련, “우리은행 지분 30%를 매각하는 대로 자율적 경영은 확고하게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당국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서 “(민영화 이후)예금보험공사가 갖는 20% 지분은 공적자금 회수를 극대화하기 위한 업사이드 게인(추가 가격 상승 향유)을 위한 것이고 이를 근거로 경영에 간섭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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