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 FAN'에서 KT CLiP 서비스 이용 가능

  • 등록 2017-04-19 오전 9:56:33

    수정 2017-04-19 오전 9:56:33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모바일 플랫폼 ‘신한 FAN’에서 KT의 모바일전자지갑 ‘클립(CLiP)‘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신한카드는 KT와 금융, ICT 역량을 기반으로 한 금융플랫폼 및 디지털 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 FAN에서 KT CLiP의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를 결제와 동시에 적립 및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한카드의 대표 포인트인 마이신한포인트를 KT CLiP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보다 규모있고 차별화 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양사 고객 증대 등 상호 마케팅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KT의 네트워크를 활용, 위치정보(GPS, 비콘, WiFi 등)를 활용해 고객 위치에 따라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오펜싱 기술을 신한 FAN에 도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한FAN에 KT가 추진하고 있는 최신 사물인터넷 기술(NB-IoT 네트워크)을 접목해 사물인터넷 기반의 자녀 안전 및 안심 시범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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