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영업점 종이 서류 2800만장 줄인다

영업점 종이서류 디지털화 실시로 ESG 경영 실천
  • 등록 2022-03-07 오전 11:09:00

    수정 2022-03-07 오전 11:40:26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으로 영업점에서 종이서류로 대면 결재하던 마감서류 등을 전자인자 및 비대면 결재화해 종이를 대폭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업점 종이서류 디지털화를 통해 약 2800만 장의 종이가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30년생 원목 2800여 그루를 보호하고 2억8000ℓ의 물을 절약하며, 8만640kg의 탄소배출을 감축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해 전자창구(PPR) 산시스템 구축과 NH신청서 미리작성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 작성 서식을 디지털화해 연간 종이 6000만 장 이상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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