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피임약 1위 머시론, TV 새 광고

일상 이끌어 나가는 여성 자유로운 모습 그려내
  • 등록 2020-06-29 오전 11:00:54

    수정 2020-06-29 오전 11:00:54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알보젠코리아가 9년 연속 국내 판매량 1위 경구피임약 머시론의 올해 신규 TV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삶의 계획에 대한 질문에 자신만의 기준에 따라 자유롭게 행복을 추구하는 여성 소비자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 머시론 광고 모델로는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발탁됐다.

머시론은 성분으로 에티닐 에스트라디올을 0.02mg 함유한 초저용량 사전경구피임약이다.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중 가장 오랜 기간 판매된 제품으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 53개국에서 팔리고 있다.

알보젠코리아는 글로벌 제약 및 바이오시밀러 기업인 알보젠의 한국 내 법인이다. 이 회사는 2015년 6월 근화제약과 드림파마의 합병을 통해 출범했다. 비만치료제부터 신장, 심혈관 등의 전문치료제와 일반의약품 등 200여 개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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