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ESG 기후리스크관리 웨비나 개최

  • 등록 2021-11-11 오후 1:16:18

    수정 2021-11-11 오후 1:16:18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NH농협은행은 11일 리스크관리 및 여신 업무 관련 직원들을 대상으로 ‘ESG 기후리스크관리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은행은 세미나에서 세계적인 종합 회계·재무·자문 그룹인 KPMG의 ESG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했다. 국내외 금융기관에 활발히 도입되고 있는 ESG 동향을 살펴보고, 기후변화에 따른 리스크 발생 배경과 주요 이슈를 체크했다.

리스크관리부문 반채운 부행장은 “기후리스크는 금융기관이 고려해야 하는 필수 요소가 돼 금융업무의 모든 프로세스에 반영돼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후리스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농협은행이 친환경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선도 금융의 역할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는 기후리스크 및 탄소저감정책 추진에 따른 위기상황분석 체계를 연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리스크를 기업 신용평가모형에 반영해 리스크관리체계에 ESG를 녹여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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