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임상에서 회전근개 부분층 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어깨힘줄재생 동종유래 섬유아세포치료제 TPX-115의 안전성와 유효성을 평가한다.
두 후보물질은 통증완화를 중점으로 하는 여타 치료제와 달리 세포 외 기질 및 성장인자 등을 분비하는 인체 섬유아세포를 통해 손상된 어깨힘줄을 복원한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TPX-115는 2016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우수기술연구센터 사업으로 지원받았고, 올해 보건복지부의 줄기세포재생의료 실용화 과제로 선정되는 등, 임상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며 “혁신신약(First-in-Class)인 만큼,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미국FDA 허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